2020 토라니 퓨어메이드 코리아커피리그가 7월 접수를 앞두고 경연 및 심사규정 개정에 들어갔다.



KCL위원회는 이를 위해 각 대회별 위원회를 주축으로 지난 대회를 토대로 KBC, KTBC, MOC, MOB 등 4개 대회 경연 및 심사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각 위원회별 깊이 있는 심의 과정을 거칠 것이다.

선수가 가장 관심을 갖는 두 부문은 2019년 대회에서 발견된 운영상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항인데, 가능하면 참가 접수가 시작되는 7월 전까지는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