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커피리그 사무국입니다.

해당 부분에서는 시연을 보신 분들이라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시연을 진행한 A선수는 재시연에서 C 스테이션, 그 옆에 있던 B선수는 D스테이션에서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본 시연 전 예열을 할 때 A선수와 B선수가 머신을 동시에 끄고 다시 켜는 과정에서 블루투스가 겹치게 되어 1분이 지연이 됐고, 블루투스 문제는 선수의 문제가 아니므로 운영팀에서 잠시 중단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본 시연에 들어 갔습니다.

본 시연을 시작할 때 A 선수는 타이머를 리셋하지 않은 상태, 즉 1분이 조금 넘어간 타이머를 그대로 다시 시작했고 B 선수는 타이머를 리셋하여 0분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두 선수 모두 15분 이내에 종료를 했지만 A선수의 경우 타이머를 리셋하지 않아서 타이머만 봤을 때에는 시간이 초과된 것처럼 보였을 수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A선수는 코리아커피리그 주최사, IKRC 운영팀 그 누구와도 관계된 사람이 아님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헉.. 이게 사실이면.. 정말 코리아커피리그가 아니네요..

유체이탈식 화법으로 공식 입장 게시했으니 이제 관련 그 어떤 문의에도 답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