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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offee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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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C (단체전)(Korea Team Barista Championship)

KTBC

 

대회 방식

시연해야 할 메뉴 리스트는 각 팀별로 현장에서 직접 추첨하며 팀원들은 과제 확인과 동시에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바를 세팅한다. 에스프레소부터 베리에이션 커피, 라떼아트까지 카페에서 선보일 수 있는 각종 커피들이 무작위로 출제되며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메뉴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 리스트에서 지시한 순서대로 음료를 제공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예선(15분 시연 시간 20가지 메뉴 시연)
3명의 바리스타가 한 팀을 이루며 배틀 형식으로 진행한다. 15분 동안 20가지의 미션을 제공하며 심사위원들은 현장에서 각각의 미션을 상대평가(비주얼, 맛, 완성도)하여 바로 심사칩을 부여한다.
본선, 결선(20분 시연 시간 30가지 메뉴 시연)
예선과 방식은 같지만 20분 시연동안 30가지 메뉴를 제공해야 한다.

 

바리스타 경합 중 단연 역동적이며 생동감이 넘치는 ‘한국TEAM바리스타챔피언십(Korea TEAM Barista Championship, 이하 KTBC)은 2014년 3월 스위트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였다. 분주한 카페를 무대로 옮겨 놓은 컨셉의 경연대회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경연 방식 덕분에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서울카페쇼에서진행되는 KTBC는 함께 협업하여 빠른 고객 서비스와 다양한 메뉴 제조 능력을 가져야 하는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함께하는 일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