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방식
2023년 첫선을 보이는 출품대회로 지정된 지정된 공식 생두를 참가자가 직접 로스팅해 제출한다. 생두를 제한함으로서 선수들의 순수 실력을 평가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선수는 선호도에 따라 싱글 오리진 혹은 블렌딩으로 제출할 수 있다.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되며 선수가 선택한 생두를 직접 로스팅 후 한번 제출하면 마무리된다.
선수는 주최측에서 제시한 룰북을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주최측에서 제공받은 예선 키트를 룰북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포장하여 기한 내로 코리아커피리그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회 심사는 헤드심사위원 4명과 센서리 심사위원으로 구성되며, 헤드심사위원 1인과 센서리 심사위원 2~3명으로 구성된 한 팀씩 각 4팀이 되어 심사를 진행한다.
제출한 원두를 KCL 사무국에서 임의로 번호를 선정하여 블라인드로 심사를 진행한다.
KCR 챔피언에게는 코빈즈커피에서 후원하는 에티오피아 산지 연수와 트로피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예선전
예선전은 2일간 진행되며 제출된 원두를 순서대로 커핑을 통해 심사한다.
KCR 스코어시트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제출된 원두를 윌파 CMC-100 운영팀에서 정한 레시피를 기준으로 추출하여 심사한다.
예선전에서 결선으로 올라가는 Top 40을 선별한다. 단, 예선전은 별도의 디브리핑은 진행하지 않으며 각 선수가 KCR 게시판으로 문의시 개인의 성적과 총점을 안내한다.
*결선
예선 2일이 끝난 후 바로 결선을 진행하며, 결선에서는 헤드심사위원 4인이 40개의 커피를 커핑한다.
예선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추출 및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6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카페쇼 4일차 KCL 시상식으로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결선 40인에게는 KCR 게시판으로 별도 문의시 디브리핑을 진행한다.
